🌐 창업가의 세상 공부 이야기

안녕하세요 주주월드입니다.

최근 많은분들이 감사하게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꿈공방 그리고 저 모두 눈에 띄게 성장했다고 칭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짧은 시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많이 물어보셔서 그 이야기를 짧게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책을 읽고 수많은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던 것이 모든 면에서 성장하는 데 크게 도움이되었어요. 그러나 훨씬 더 큰 성장의 동력이 되었던 것은 커뮤니티 안에서 함께 연구하고 실행하며 서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환경적인 역활이 중요하게 작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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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안에서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까지도 공유하며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전에도 많은 책과 강의를 들으며 늘 성장을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지만, 속도에 있어서 혼자서 노력할 때와 함께할 때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계속 경험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티, 그리고 협업에 대한 강력한 힘을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어 현재 직접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그 안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을 연결해 드리고. 또 각자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도록 시스템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저의 상황이 이렇다 보니 커뮤니티의 관련된 자료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데요. 최근 **[ 언바운드]**에서도 이러한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공감되어 가지고 왔어요.

🔖"정말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일수록 '개인이 집단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혼자의 힘으론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타인의 말을 더 경청하게 되고 경청하다 보니 겸손해지며겸손한 덕에 배울 기회를 더 많이 얻고 그 결과 궁극의 성공에 가까워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언바운드,조용민 저자 >

커뮤니티의 기본은 경청으로부터 시작하는 거 아시나요? 그리고 배움의 시작도 경청이죠.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티 안에서 활동하다 보면 서로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선순환 구조로 이뤄져 있어요. 물론 어떤 커뮤니티속에서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가 중요하죠. 하지만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가 배움과 나눔을 기본 가치로 여기는 곳이라면 반드시 여러분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더 효과적인 성장을 원하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관심있는일 좋아하는 일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물론 꿈공방에서도 수많은 관심사로 연대하는 커뮤니티 활동들이 많으니 잊지 마시고 살펴보시기 바래요.

🙌🏻꿈공방은 언제든 어디서든 우리 도공님을 환영합니다.

✍🏻 온라인속 따뜻한 꿈공방 모임 이야기

매달 꿈공방에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코치님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프로그램 및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고 교육해 드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보며 각자의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연구하고 경험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을 새롭거나 편리하게 운영하실 수 있는 활용 점을 찾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치님들의 디지털 리더 교육에 대한 꿈공방 도공님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으셔서 디지털 교육을 좀 더 확장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우선. 3월은 왕기초 인스타그램 수업을 꿈공방 문화클럽을 통해 진행하려고 합니다.

꿈공방의 많은 도공님이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시고 대표 SNS 중 가장 다양하게 활용할 수있어 [인스타그램 왕 기초 수업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도공님들은 신청하시면 추첨을 통해 소그룹으로 코칭해드립니다.

인스타그램 왕기초 무료 이벤트 둘러보기

💁🏻‍♀️Herstory | 또띠아 @art_tortilla

  1. 간단한 자기 소개 먼저 부탁드릴께요?

    꿈공방 도공님들 안녕하세요? 현재 <그림인문학> 북드림과 <그림으로 성경읽기> 매일드림을 진행하고 있는 또띠아입니다.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모두 그림과 관련한 것들인데, 사실 전 미술전공자는 아니에요. 저는 대학 졸업 후 둘째 아이를 낳을 때까지 10년 넘게 교직에 있었어요. 과목은 도덕, 윤리이구요. 그러다 남편 직장 일로 런던에서 7년, 지금 여기 뉴저지에서 3년째 살았어요. 1년도 쉰적 없이 일만 하다 런던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을 도전하듯 살고 있을 때, 저에게 가장 큰 즐거움이 미술관 가는 거였어요. 미술관 대부분이 무료였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부담없어서 자주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미술사 강좌를 듣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는거에요. 그래서 미국오기 직전까지 5년 넘게 꾸준히 들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주 공부하고 틈나는대로 선생님과 데이트하듯 미술관을 다녔었어요. 저의 이런 ‘그림 덕질’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과 연결이 되어졌고, 꿈공방을 만나면서 나눌수 있게 되었답니다^^